정통부 과제로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IDEC의 MPW를 통해서 만들었던 칩이 fab-out이 된지 꾀 오래 되었는데 얼마전에 패키지를 받아서 보드를 꾸몄다.
사실 지난 번 칩이 동작하지 않아서 교수님께 꾸사리(?)를 좀 들었다. 이번에는 무조건 동작하는 칩을 만들기 위해서 불필요한 IP를 과감히 빼고, 디버깅을 위해서 버스에 BYPASS 모드를 만들어서 모든 transaction이 바로 칩 밖으로 나오도록 했다.
테스트 보드를 prototyping 보드에 연결하고 FPGA를 configuration 한 뒤에 reset을 누르는 순간~!!!!
AHB 버스 신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입력을 1’b0으로 주었는데, 살펴본 결과 그 중에 한 신호는 1’b1을 넣어줘야 했다. 다시 신호를 제대로 설정한 뒤에 reset을 누르는 순간~!!!!
Eureka!!! 동작을 하는 것이었다~ :>
그러나 현재 문제는 디버거이다. 그래도 동작하는 것에 감격의 눈문을 흘렸다.
Xtensa 라는 프로세서를 내장한 H.264/AVC 디코더인데, 이제는 디코더의 동작을 검증할 차례이다.
박사 4년차에 이 짓하고 있으려니 매우 힘들다… 실은 너무 오랫만이라 ㅜㅡ
어쨌든 오늘은 빨리 가서 자야겠다. 내일 미팅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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