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7일 수요일

헥사 코어, 인텔 i7-980x Extreme Edition


듀얼코어가 나왔을 때, 교과서에나 배우던 멀티코어의 시대가 도래했구나하고 좋아했드랬습니다.
(무어의 법칙을 고수하기 위해서,) clock frequency만으로 성능의 지표를 삼던 시대는 지나가고,
바야흐로, 한 패키지 (칩)안에 2개 이상의 코어를 내장하여 성능을 개선하는 시대가 온것입니다.

초창기 멀티코어에 비관적이던 사람들은 성능이 절대 2배가 될 수 없음을 주장하였지만,
이제는 싱글코어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운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i5도 쿼드코어로, 4개의 코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AMD가 최초로 메모리 컨트롤러를 내장한 프로세서를 출시한 이후에
인텔도 메모리의 latency를 극복하기 위해 메모리 컨트롤러를 칩에 내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쿼드도 익숙해질만하니깐 이젠 헥사(Heax, 6) 코어가 등장했습니다.
물론 걸프타운은 서버급 Xenon 프로세서로 이미 발표가 되었지만, PC 시장에도 드뎌
헥사코어의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아직 i7 Extreme 에디션도 일반인에게는 가격문제로 구매가 꺼려지는데, 이넘(?)은 더하겠죠?
스펙만 봐도, Hyper-Threading을 지원해서 실제 OS가 보는 코어의 수는 12개입니다.
캐쉬도 12MB, 정말 대용량이죠?  ㅎㅎ
DDR3 채널수와 core수가 정비례 관계가 되었으므로, 메모리 채널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프로세스도 32nm를 사용하고 있어서 오버클록도 잘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인텔이 보여주는 멋진 다이(die)사진 만큼 멋진 성능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만, 전 써볼 수나 있을지 ㅎㅎㅎ

2010년 3월 16일 화요일

Girls Generation 2nd RePacked



오늘 10시를 기해서 티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내일 타이틀곡이 공개된다네요. ㅎㅎㅎㅎ
30대 아저씨의 필수품...^^;

2010년 3월 3일 수요일

1GHz 속도를 자랑하지 마라~

무슨 광고 문구 같죠?

실은 모 휴대폰이 1GHz의 속도를 자랑하는 것을 보고 생각난 것이 있어서 몇 자 적습니다.
(에혀 전공이 그러하니 용서를 ㅋㅋ)

전자공학에서 전력소모를 간단히 수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식의 의미는 P는 전력소모를 나타냅니다.

알파는 CPU내에서 신호가 얼머나 자주 바뀌는지, 즉 얼마나 프로그램을 많이 돌리는지를 의미합니다.
C는 프로그램을 돌릴 때에 CPU의 어느 부분을 쓰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곱셈연산하고 덧셈 연산 중에서는 곱셉 연산이 더 복잡하니 C값이 큽니다.
f는 동작하는 클럭 주파수를 말합니다 (앞에서 말한 1GHz 가 여기에 해당하겠죠.)
Vdd는 동작하는 전압을 말합니다.

그런데 f 와 Vdd는 상당히 연관성이 있습니다.
즉 1GHz의 속도를 얻기 위해서는 필요한 Vdd 값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의 관계를 고려해서 위의 수식을 바뀌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력소모를 동작 주파수의 3승에 비례합니다.

모 휴대폰이 더 높은 클럭 주파수에서 동작한다고 자랑하는건 좋은데, 그만큼 전력소모가 커지므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의문입니다.

광고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신경쓰진 마세요.
(아이폰은 전력 소모를 위해 임의로 클럭 주파수를 다운시켰죠... ^^* 참고하시길...)

덧.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동작시키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f 와 Vdd를 동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을  DVFS (Dynamic Voltage Frequency Scaling) 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