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뉴욕 Waldorf Astoria Hotel, ICME2009 학회장입니다.
최근 너무 웃긴 뉴스를 접하고, 포스팅을 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제트(Jet)폰이 한국에는 출시 안한다는 소식을 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제트폰의 한국판인 아몰레드 폰이 출시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직접 대 놓고 견제하는 듯한 3.5인치 화면에 AMOLED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강화한 폰이라고 합니다.
뭐 스펙이야 블로그 스피어를 보면 제가 또 곱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사진은 요새 강화된 저작권법에 따라...없습니다.
어쨌든 기술용어(AMOLED)가 제품명으로 쓰인 것도 당황스럽지만,
그것을 아몰레드라고 읽는 삼성의 센스는 가히 최고입니다.
AMOLED는 Active-matrix Organic LED (light-emitting diode)의 약자입니다.
지금까지 LED를 레드라고 읽는 경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이 아주 센스 있게 저것을 '에이엠-오엘리디'가 아닌
아몰레드로 읽어주는 군요,
영어로 들으면 I'm all red 로군요...
온통 새빨간 삼성~ 원래는 파란색인데.. ;)
ㅋㅋ 이런 이름이 마케팅 측면에서 보면 '기술의 이름'보다 훨씬 각인시키기 쉬우니까요. Mobile WiMax 혹은 802.11e 라고 하는 것 보다는 와이브로라고 부르는 것이 아무래도 마케팅 측면에서는 더 좋은 것 처럼.
답글삭제아몰레드 좀 웃기긴 하지만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차라리 이런 이름이 더 편하다능.
trackback from: 통신사와 제조사가 욕먹는 이유: 시너지 없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
답글삭제얼마전에 Eye-Fi를 구매하였다. (응? 통신사 어쩌구 하더니 왠 듣보잡 Eye-Fi?) Wi-Fi와 SD메모리를 퓨전한 메모리인데 쉽게 얘기하면 Wi-Fi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D메모리카드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조그만 SD메로리에 Wi-Fi칩셋이? 뭐 이런 생각도 들겠지만, 이미 기술은 Wi-Fi기능을 단돈 몇 백원 수준으로 집적하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이 글에서는 Eye-Fi에 대한 사용법, 기능 뭐 이런 것을 리뷰..
@mahabanya - 2009/07/02 08:58
답글삭제예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단지 재미있어서 :)
모니터도 LED가 등장하는 추세고...
휴대폰도 슬슬 AMOLED로 가는 추세네요...
예전에는 OLED의 단점때문에 제품화가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기술의 발전이란~ ^^;
하루 앞을 내다보기 힘드네요
반야님 ㅋㅋ
답글삭제아몰레드...완전 성능 안습입니다^^;;
저작권법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ㅠㅠ 막퍼오는 저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