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New iMac, magnificent!!!

어제 새벽 오늘 아침으로 블로그스피어가 시끌시끌하죠?
다행이 제가 외국에 있지 않아서 제때에 포스팅할 수 있네요 ^^;

애플은 마켓팅의 귀재라고 할만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제품으로~
타이밍 얘기는 뒤에 하기로 하죠.

일단 사양부터 볼까요?

애플은 크게 4가지 테마를 강조하고 있군요.

1) Display size



이번에 디스플레이 크기가 21.5인치와 27인치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21.5인치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27인치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저는 결혼해도 TV를 살 생각이 별로 없는데, 저렇게 큰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면 정말 TV없이 맥만 끼고 살아도 되겠네요.
Backlight가 LED입니다. 전력소모 면에서는 메리트가 있겠죠? 그리고 덕분에 iMac의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Magnificent!

해상도도 참으로 착합니다. 1080p의 해상도를 그대로 지원합니다.

즉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1.5인치의 경우)
27인치는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대신 피치 크기가 작아져서 눈이 쉽게 피로해질 거라는 지적도 있네요.

 The iMac display is designed to look great from almost any angle. A technology called in-plane switching (IPS) makes this possible. Whether you’re sitting in front of the display or standing off to the side, you’ll get a perfect picture with superb color consistency and no loss of detail.


패널이 TN에서 IPS로 바뀌었습니다. 화각이나 색재현력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제 디스플레이로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군요 :)

 


맥북 프로와 같이 유니바디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깔끔한 마감이 참 이쁩니다!!!

뒤를 좀더 자세히 볼까요?

오디오 인/아웃, USB 2.0, Firewire 800, Mini DisplayPort, 그리고 Gigabit ethernet.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구성이죠?
재밌는 것은 DisplayPort가 In/Out 구성이라고 하는데요.

 The Mini DisplayPort lets you connect an external display, including the Apple LED Cinema Display, to your iMac. On the 27-inch iMac, the same port offers input, too. So you can connect any external source that has DisplayPort output — including a MacBook or MacBook Pro — and use your iMac as a display.

 
즉 다른 외부 기기의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네요.
(이 부분은 지속으로 유저들의 요구가 있어 왔는데, 애플이 적극 반영한 케이스네요.)

근데... 뭔가 빠진 것 같죠?

SD 카드 슬롯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뭔가 다 갖춰놓은 듯 하군요.

2) Keyboard & Mouse (Human Interface)


애플이 좋아하는 몇 가지 term이 있죠? 키노트때 주구장창 외쳐대는 그 말.
그런데 여기서 저는 다른 말을 하고 싶네요. awesome, incredible!!!
(좀 과장되었습니다만...)


얄싸하게 생긴 저 마우스는 일병 Magic Mouse 입니다.
마우스 표면에 멀티터치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마우스죠.
쉽게 상상하실 수 있듯이. 단순히 마우스 위에서 맥북/프로에서와 같이 터치함으로써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스크롤은 어떻게 하냐구요? :) 상상에 맡깁니다.



위의 동영상으로 자세한 설명을 대신해도 될 듯합니다.
Magic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나요? ^^

3) Performance

실제로 die 사진이 저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칩을 만들어본 바로는 저렇게 이쁘게 안나오는데요 ^^;)

 The 21.5-inch and 27-inch iMac models offer fast Intel Core 2 Duo processors up to 3.33GHz. Quad-core power comes to the 27-inch iMac with a 2.66GHz Intel Core i5 processor or 2.8GHz Intel Core i7 processor. Four cores deliver up to 2x faster performance for just about everything you do: managing your photos, editing HD video, even playing graphics-intensive 3D games.¹ And since Mac OS X Snow Leopard is designed to take full advantage of Intel dual- and quad-core architectures, you get the fastest performance possible.

 27인치 iMac의 경우 Quad 코어가 내장됩니다. Lynnfield 아키텩쳐의 i5와 i7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그동안 애플이 iMac에 메인프로세서는 주로 모바일용을 채택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데스크탑용 CPU를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성능에서는 말할 것도 없겠지만, 다른 분들은 발열과 소음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네요.

GPU에 있어도 21.5인치와 27인치 사이에 차별을 두었네요.
27인치의 경우 기본이 ATI Radeon HD 4670인데 반해 21.5인치는 NVidia 9400M입니다.
(업그레이드하면 21.5인치도 4670까지 업그레이드 됩니다.)


메모리도 기본으로 4GByte를 내장하고 있으며, 16G까지 확장가능합니다. 슬롯이 4개 있다니깐 multi channel에도 문제가 없겠죠. 그리고 HDD도 2 TeraByte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왠만하면 외장 HDD가 필요없을 듯합니다.


4) Green Technology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란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일까요?
물론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진짜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은 이제 inevitable(피할 수 없는)입니다.




Anyway,
Windows 7의 출시를 하루 앞둔 오늘, 애플은 새로운 주목을 받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혹자는 MS의 이벤트에 찬물을 끼얹었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iMac 27인치 Quad코어는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결과는 시장이 판단하겠죠?

즐거운 Mac Life입니다. :)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개혼자 집에 있을때 뭘 할까? 스웨덴 도그까페 광고...
    스웨덴 스톡홀름의 Hundforum이라는 도그까페 광고... 멍멍이가 맥클래식으로 야동을 보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를, 왼손으로는... ㅡ,.ㅡ;; 게다가 두루마리 휴지까지...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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